태국, 내달 12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에 특급호텔 1박 무료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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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올들어 쿠데타 에이즈 콜레라 발생등 악재가 겹쳐 외래관광객이급감하자 무료로 호텔 국내항공편등을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아이디어를내놓아 화제. 25일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에 따르면 시리키트 태국왕비 탄신 60주년이되는 다음달 12일에 한해 항공편으로 태국에 도착하는 모든 외국인관광객은 방콕및 태국 주요관광지의 1백여개 특급호텔에 무료로 1박을 할수있다는것. 또 태국의 국영항공사인 타이항공도 이날 자사항공편을 이용해 입국하는외국인들에게 태국국내선 항공권 2백장을 선착순 제공키로 결정. 이밖에 태국여행업회는 다음달 12일오후와 13일오전에 방콕시내 무료관광안내를 맡기로 하자 면세점도 외국인에게 모든 상품에 10%할인 할것을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