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내달 3,800가구 분양...일산-중동,사채374가구 포함

수도권 신도시 4차아파트 3,820가구가 내달말 분양될 예정이다. 신도시 4차는 지난90년초 신도시간 동시분양이 시작된 이후 가장 적은 물량이다. 또 남은 신도시아파트가 8만가구에 불과한데다 대부분 주택공사 지방자치단체의 물량이 많아 앞으로 1회분 공급량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신도시4차는 일산9차가 2,390가구 중동8차가 1,430가구이다. 특히 일산은 전용면적 25.7평초과 718가구중 사채상환 374가구가 포함돼 있어 실제로 분양될 아파트는 3,446가구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