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위 시.도위원장 15명 무기한 철야농성 돌입

교육대개혁과 해직교사 복직을 위한 전국 교사추진위원회(이하 전교위)시.도 위원장 15명은 지난 25일 하오 5시부터 한국 기독교 협의회(서울 종로구 연지동) 인권위 사무실에서 교육부가 내린 전교위 위원장단에 대한 해임처분에 항의, 무기한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전교위는 이날 농성에 들어가기에 앞서 성명을 발표, 모든 해직교사에 대한 복직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