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서기 이복동생 평일씨 ,5개월째 공식석상 안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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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서기의 이복동생인 김평일 주불가리아대사가 최근 5개월간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아 의혹을 일으키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28일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김평일씨가 이복형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알려져 온 점에 비추어 모종의 이변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