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에 황색 돌풍..중국, 자유형계주서 세계신

올림픽 수영경기에 황색 돌풍이 일고있다. 일본의 이와사키가 14세의 나이로 여자 평영 2백m에서 금메달을따낸데 이어 여자 자유형 4백m결승서도 중국이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분전, 황색돌풍이 강하게 몰아치고있다. 비록 이날 경기서 중국은 막판에 미국에 밀려 은메달에 그쳤지만3백m까지는 계속 선두를 달렸다. 기록은 미국이 3분39초46, 중국이 3분40초12였다. 종전 세계기록은 3분40초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