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봉-김문수 올림픽후 은퇴 선언 입력1992.08.03 00:00 수정19920803000 박주봉과 김문수는 남자복식경기 준결승전을 치른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림픽이 끝나면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과 김은 "나이때문에 체력이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고 말하고"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은퇴를 결심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