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국, 멕시코투자 급증...영국등 8국 전년비 69% 늘어

유럽 주요국가들의 대멕시코직접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올들어 지난 4월말현재 영국 독일 스위스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 네덜란드이탈리아등 유럽 8개국의 대멕시코직접투자는 6억1천8백만달러로 이들국가의 지난해 연간 대멕시코투자액 8억9천9백만달러의 68.7%에 달했다고 대한무역진흥공사가 17일 멕시코무역관보고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