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 대부분 추석보너스 없어 ... 정기상여금만 준비

삼성 현대 럭키 대우등 주요그룹들이 추석을 앞두고 별도의 보너스 없이 작년과 같은 수준인 1백-2백%의 정기상여금만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부분의 기업들이 추석연휴 기간을 법정휴일인 4일간으로 잡고 있으며,직원들의 귀향편 차량과 3-5만원대의 선물세트를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