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재활용품 상설전시장 설치, 운영...< 대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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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다음달 1일부터 6개월동안 대전시 중구 문화동 기독교봉사회관 1층 30여평에 재활용품 상설전시장을 설치, 운영한다. 이 전시장은 지난 5월 환경보전대전시민연합회가 개최한 재활용품전시회가좋은 반응 얻음에 따라 시가 연합회측에 1천만원의 전시장운영비를 지원,조성된 것이다. 상설전시장에선 종이류, 유리,알루미늄, 고철, 플래스틱, 의류등 재활품이전시되며 재활용방안에 대한 홍보사진도 선보인다. 또 시민들의 근검절약정신을 높이기위해 우유팩, 화장지, 신문지, 헌책, 폐건전지등의 재활용품 교환창구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