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과 단교에도 오는 10월까지 1천여명 관광 에정대로 추진

26일 한국관광협회에 따르면 대만관광을 위해 여행업체와 예약한 단체관광객중 14개 여행업체의 1천38명은 당초일정을 바꾸지 않고 예정대로 관광길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비자를 이미 받은데다 단교에도 양국간 민간차원의 교류는 변함이 없다는 발표에 따라 대만관광에 나설 예정이다. 한진관광과 라이프항공여행사가 3백명씩으로 으뜸이고 다음은 하늬여행사로 1백명등의 순으로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