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버스터미널 분양 물의...<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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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시외버스 터미널 이전을 둘러싸고 서울의 한 건설업체가서울의 한 건설업체가 자신들이 터미널 이전상가 신축권을 확보하는 것처럼 현혹, 상가를 분양하거나 임대하고있어 선의의피해자가 발생할 우려를 낳고있는 등 물의를 빚고있다. 수원시가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전할 계획을 세우자 서울소재평강건업이 마치 자신들이 터미널 이전권리를 확보한 것처럼선전하고 마스터플랜을 작성해 마구 분양하고있으나 시당국은이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수수방관하는등 이업체를 비호하는듯한인상을 주고있어 짙은 의혹을 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