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해외건설업체 해외부동산매입 제한적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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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부터 해외건설업자들의 해외부동산 매입이 제한적으로 허용되며음식점을 2년 이상 경영한 사람도 해외에 음식점을 차리기 위한 부동산취득이 가능케 된다. 재무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해외직접 투자지침''과 ''해외부동산 취득 지침''을 확정했다. 강만수 재무부 국제금융국장은 "해외직접투자가 첨단기술습득과 수출진작효과등을 가져올 수 있어 이를 허용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