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 입주등 확인 일산합동지원반 운영

첫입주가 31일부터 시작되는 일산신도시에서 실수요자 입주여부등을확인하는 입주합동지원반이 설치,운영된다. 29일 건설부에 따르면 경기도와 고양시 토개공에서 차출한 17명으로일산신도시 입주합동지원반을 편성,일산신도시 건설사업이 마무리될때까지투기행위규제업무를 수행토록 했다. 이 지원반은 이미 활동중인 분당 평촌 산본신도시 입주합동지원반과 같이입주예정자가 제출한 입주계획서등을 토대로 계약자의실제입주여부,주민등록 전화 자동차등의 등록이전현황,취학자녀전학상황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게된다. 일산신도시는 31일 7백86가구가 입주하는것을 시작으로 9월1천3백6가구,10월 1천5백62가구등 올해안에 3천6백54가구가 입주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