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2일 열린다...KBO 잠정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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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스트시즌경기가 오는 22일부터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페넌트레이스 3,4위팀이 벌이는 준플레이오프를 22일 갖기로 잠정결정했다. KBO에 따르면 22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하며 이후 일정은 플레이오프(준플레이오프 승리팀대 2위팀), 한국시리즈(플레이오프 승리팀대 1위팀)를 포함해서 2,4차전이 끝난 뒤 구장이동을 위해 하루씩 쉬기로 했다. 또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가 끝난뒤 각각 하루의 휴식기간을 취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한국시리즈가 7차전까지 갈 경우 포스트시즌 경기는 10월13일에 막을 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