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일하는 사업장 88군데,근로자수로는 2만5천명 달해

추석날에도 생산현장에서 일을 하는 기업체가 전국적으로 88군데,근로자수론 2만5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산업계에 따르면 이날 일을 하는 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석유화학업이 40곳으로 으뜸이고 유리제조 12곳 철강업 8곳 시멘트5곳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버스 택시 지하철 철도등 운수관계업종과 우체국, 병원 기타 서비스업종등도 추석연휴중 계속 근무하게 돼 전체적으로 일하는 사람수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