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평양서 총리회담...3개분야 부속합의서 집중절충
입력
수정
제8차 남북고위급회담이 15일부터 3박4일동안 평양에서 열린다. 정원식 국무총리등 우리측 대표단및 수행원.기자단등 일행90명은15일 상오 판문점을 경유, 평양으로 향한다. 이번 회담에서 남북한 양측은 정치 군사 교류협력등 3개 부속합의서 채택을 위해 집중적인 절충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