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에 물려 병원찾는 사람 많아져 ... <강원일보>

최근들어 뱀에 물려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농촌지역의 야산이나 밭에서 일을 하거나 야영을하다가 봉변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 이에대한 철저한 대책이 시급하다. 최근 강원도내 각 병원들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뱀에 물린 환자들이 발생하기 시작해 하루평균 1-2명씩 병원을 찾고 있다. 한편,전문가들은 뱀에 물렸을 경우 독이 퍼지지 않도록 찬 물수건이나 얼을주머니를 물린 부위에 대주어야 한다고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