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전용차선제 무산위기...<부산일보>

버스전용차선제가 부산시와 경찰청의 이견으로 흐지부지되고 있다. 특히 부산시의 대상구간조사는 전문적인 연구검토가 소홀한데다 부산경찰청은 도로여건상 전용차선제를 실시할만한 구간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 이 제도의 시행은 불가능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