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모집인 28만명...삼성생명조사 30대고졸여성주류
입력
수정
생명보험회사에서 활동중인 모집인(생활설계사)은 7월말현재28만2천명이며 30대 고졸여성이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분석됐다. 24일 삼성생명이 발표한 생명보험생활설계사현황에 따르면 국내27개생보사에서 활동중인 생활설계사는 28만2천73명으로 작년동기보다1만3백93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가 43.3%(12만2천1백명) 20대가 30.2%(8만5천2명)등으로20 30대가 주류를 이루었으며 40대 17.4% 50대이상 9.1%였다. 학력분포는 고졸이 88.7%로 가장 많고 초대졸이상 5.1% 중졸이하 6.2%로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