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 이동통신 사업조직 확대개편
입력
수정
포항제철이 이동통신사업 조직을 현재의 사업추진반에서이동통신사업추진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인력도 대폭 보강했다. 28일 포철은 차기정부로 넘겨진 이동통신사업자선정에대응,디지털기술습득및 건설준비등을 위한 기술분야 전문인력 20명을 신설추진본부내에 배치하고 사무실을 서울 여의도에서 종로2가 영풍빌딩으로이전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