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관내 동장 18명 전원 민자당 지구당단합대회 참석

서울 중랑구 면목 망우리등 관내 18개동장전원이 민자당지구당의 당원단합대회에 참석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동장들은 지난 1,2일 경기도 가평군 대성리에서 열린 민자당 중랑갑(위원장 이순재의원) 중랑을(위원장 김충일) 지구당 당원단합대회에민자당지역협의회장의 초청을 받고 참석했다. 이같은 사실은 29일 서울 중랑구의회 본회의에서 강성환의원이 동장들의 참석경위를 따지는 질의를 통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