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정보센터 운영키로...서울시, 내년부터

서울시는 6일 중고제품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의 교화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재활용품 교환정보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1억여원을 들여 데이콤과 협조, 시 청소사업본부와 22개 구청 청소과에 각각 단말기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재활용품교환 정보센터는 물품을 팔고자 하는 사람과 사고자 하는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통해 정보내용을 입력하고 이들을 서로 연결해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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