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안정기금,주식매입 재개...한달만에 200억원규모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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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안정기금이 장세안정을 위해 한달만에 주식매입을 재개했다. 증안기금은 6일 종합주가지수 500선을 유지하기 위해 전-후장에 100억원씩 모두 200억원상당의 매수주문을 냈다. 증안기금의 주식시장개입은 지난달5일이후 한달만에 다시 이뤄진 것이다. 증안기금은 이날 전장동시호가때 지수가 500선밑으로 떨어진 직후 시중은행 증권등의 금융주와 대형제조주를 중심으로 주식매수에 나섰다. 한편 증안기금의 주식매입여력은 모두 4,900억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