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근로자들 NAFTA 반대...노동자문위,의회에 보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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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외신에 따르면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에 대한 미국 근로자들의 의견수렵을 위해 구성됐던 노동자문위원회가 최근 NAFTA 에 대해 수용불가능의 입장을 나타냈다. 이같은 반대는 특히 섬유제품분과에서 집중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그동안 NAFTAR가 미국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크게 줄일 것이란 견해를 보여왔던 민주당의원들의 반대 목소리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