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소프트웨어업체, 국내공략 가속..기술력앞세워

외국산 SW의 국내시장진출이 크게늘고 있다. 미국의 MS(마이크로소프트)사는 윈도즈용 SW를 한글화시킨 ''한글워드1.2''와 ''한글액셀4.0''을 지난달부터 판매하고 있다.로터스코리아도 이달부터 윈도즈용 로터스 1-2-3의 한글판인 ''아름셈1.0''의 공급에 나섰고 최신 워드프로세서인 ''아미프로3.0''도 한글화, 내년초에선보일 계획이다. 이같이 외국산 SW의 국내진출이 늘고있는것은 윈도즈등장이후 외국산SW가 거쳐야했던 ''한글화''라는 보호막이 제거돼 외국산 SW의 국내시장공략이 쉬어지고있기 때문이다.윈도즈의 등장으로 3개월정도면 외국산SW의 한글화는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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