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베라선교회 10일 휴거는 허위...모두 귀가

10월10일 0시에 ''휴거''된다는 다베라선교회의 주장은 허위로 드러났다. 어제 저녁부터 5백여명의 신도들이 휴거되기위해 기도와 찬송을 계속했으나 휴거사건은 일어나지 않아 신도들은 10일 오전2시경 집으로 떠났다. 자정이 지났는데도 휴거가 일어나지않자 신도들은 허탈한 표정을짓는 모습을 보이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