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OS확보 "초비상"...전문유통업체도 재고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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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여동안 계속되고있는 논리소자의 일종인 CMOS 4000 시리즈의 구득난으로 유통업체 및 세트업체 양측에 모두 비상이 걸렸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통신기기를 중심으로 세트업체들의 매기가 살아나면서 이 부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공급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다 지난주 이미 전문유통업체들의 재고마저 소진된 상태여서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경우 세트업체의 생산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유통업체 세트업체 양측은 물량확보를 위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