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아파트 분양 내년에 마무리...건설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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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아파트 분양이 당초 예정인 93년보다 1년이 앞당겨진 내년에 마무리된다. 건설부는 13일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등 5개 신도시에 건설되는 27만호의 아파트를 내년까지 모두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에 분양될 아파트 물량은 분당 2만4백14가구, 일산 1만6천2백80가구, 평촌 1천9백61가구, 산본 1만2천65가구, 중동 1만5천5백43가구등 모두 6만6천여 가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