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등 4곳에 석재가공단지 조성..49개 업체 입주

13일 동력자원부는 국회 제출 자료에서 이달초 전북 익산에 이미 조성된 4만5천평규모의 석재가공단지에 49개 업체가 입주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경기 포천에 3만5천평 규모의 석재가공단지가 조성중이며 충남 연기에 19만3천평 규모, 경북 칠곡에 14만평 규모의 석재가공단지를 각각조성할 예정이다. 동자부는 석재가공업을 육성키 위해 이처럼 가공단지를 조성하는 한편올해 중 1백6억원의 자금을 영세업체에 융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