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에 전산여고 설립...한일그룹, 내년 3월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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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그룹(회장 김중원)이 여성 전산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경남마산에 한일전산여고를 설립한다. 내년3월 개교될 한일전산여고는 8개학급에 4백16명을 모집케 되며 전체교과과정(2백4시간)중 80시간을 전산-전자관련과목에 배정하는등 기존고교보다 전산관련수업을 4.4배 확대편성하고 이를위해 최신 PC등 각종 첨단과학 기자재를 갖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