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학위 소지 공무원 첫 공채...전남도 [전남일보]

광주시가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박사학위를 소지한 지방전임전문직 공무원 3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에 공채할 전문직공무원은 지역경제, 도시조경, 환경 등 3개 분야 박사학위소지자로, 시는 이들을 시정연구위원회 전임직으로 근무케 할 계획이다. 시는 1차로 오는 24일까지 서류접수를 통해 30일 서류합격자 발표를 한후,11월4일 2차 면접을 하고 최종합격자는 11월6일 발표할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시기획담당관실에서 교부하는 응시원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최종학교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경력증명서, 연구실적 목록 및 초록(학위논문이나 저서첨부), 자격증 소지자는 자격증 사본 각 1통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