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지진으로 최소 1천여명 사망...1만여명 실종 입력1992.10.14 00:00 수정19921014000 12일 발생한 이집트 역사상 최악의 강진에 이어 13일에도 수백개의 여진이 또 다시 카이로 일원을 덮쳐, 인명피해가 늘어나고있다고 KBS-TV가 14일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사망한 사람은 최소 1천명, 1만명이상이 실종한 것으로 보인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