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서 전투기 추락 불타...조종사등 3명 모두 탈출

17일 오전 10시30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 하원곡리 마을앞 산에서 훈련중인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주민들은 전투기가 요란한 소리와 함께 떨어졌으며 탑승자3명은 낙하산을 타고 탈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