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퍼트롤> 서울시 재개발지침 변경에 억측 무성

최근 서울시가 불량주택재개발업무지침을 슬그머니 고쳐 조합이정관만으로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25.7평)초과 아파트의 50%를 조합원에게우선 배정할수 있도록 한데 대해 구구한 추측이 무성. 시의 지침개정으로 혜택을 받는 곳이 현재로선 동소문재개발구역한곳뿐인데다 지난달27일 관련규정을 개정하고도 비공개리에 시행해 행정이민원에 밀렸다는 지적을 넘어 선거를 앞둔 선심성 행정이란 비난이 비등. 이와함께 시는 청약예금가입자들과의 형평을 고려,국민주택규모를초과하는 재개발아파트를 권리가액이 적은 조합원들에게 공급할때일반분양의 해당평형 채권최저액을 매입토록 하겠다던 방침마저 철회해시내부에서도 지나치다고 한마디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