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검사 안받은 건강식품 업체 12곳 적발 ... 보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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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27일 사전검사도 받지 않은채 건강보조식품을 만들어 팔아오거나 보관해온(주) 한국현미식품(대표 박동규/경기도 김포군)등 12개업체를 적발, 각각 영업정지와 품목제조 정지처분을 내리고 해당제품을폐기처분했다. 적발된 업체들은 다음과 같다. 영업정지 및 해당제품 폐기한국현미식품(대표 박동규) 동구약품(대표 조동섭) 고미(대표 정문재) 동남식품(대표 박성원) 고려자연식품(대표 홍성윤) 고려인삼농수산(대표 원춘연) 품목제조정지생그린(대표 성백원) 영업정지 고려인삼수출산업(대표 이철) 태극약품공업(대표 이창구) 건양산업상사(대표 김병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