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비철금속 가격 내년에도 약세 ... 세계경기 회복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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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비철금속거레소(LME)와 비철금속업체들은 미국 경기의 회복부진유럽경기 침체 독일-일본의 경기후퇴등으로 내년에도 비철금속 가격이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현재 LME에서 거래되는 7종의 비철금속 가운데 CIS로부터 막대한 물량이 유입되고 있는 니켈과 알루미늄 가격은 앞으로 상당기간 약세르 면치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따라 독일의 베르케사는 알루미늄 생산을 상당량 감축할 계획이며,러시아의 니켈생산업체인 노릴스크사도 생산량을 줄일것을 고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