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 관리 상황실' 가동...내무부, 오늘부터

내무부는 30일 제14대 대통령선거의 공명선거관리 및 탈.불법선거운동 단속지도를 위해 `공명선거관리상황실''을 설치, 이달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이 선거상황관리실은 공명선거관리를 위해 각종 탈.불법선거운동행위의 단속 지도 선거운동에 공무원을 이용키 위한 외부의 압력에 대한 신고창고기능등을 맡게 되며, 대통령선거때까지 운용된다. 내무부는 이와함께 15개 시.도 및 시.군.구에도 이 기구를 설치,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