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달간 매연 배출차량 424대 적발 ... 서울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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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경찰 및 서울시 관계자들로 편성된 19개 합동단속반을 동원, 수도권 일원에서 매연 초과배출 차량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19개 운전학원, 22개 운수업체의 소속차량 80대와 개인보유차량 344대 등 모두 424대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적발된 매연배출 차량 관리책임자중 (주)한미 자동차학원(대표 김상채.서울 서초 서초동 1316) 정비주임 김월명씨(30)를 대기환경보전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칠성 자동차학원(대표 박준익.서울 영등포구 양평동5가)등 41개 법인대표를 포함한 42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