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면 톱 > 쌀의 고품질시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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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등 정부에서 보증 쌀의 고품질시대가 열렸다. 2일 정부가 보증하는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한 계화간척지쌀이 서울농협둔촌수퍼마켓에 등장,첫선을 보인데이어 앞으로 전국13개 단위농협에서품질인증을 받은 쌀 1만2천8백98 을 대도시에 출하할 채비를 서두르고있다. 품질인증마크 쌀은 국립농수산물검사소가 산지.생산시기.품종.품위.무게등을 확보,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쳐 품질인증마크를 승인해준 지방의특산미로서 최고의 양질미이다. 연내에는 계화쌀 이외에 경기도 이천대월농협,강원도 철원군 갈말농협등9개단위농협관내에서 재배한 쌀이 품질승인을 받아 출하를 서두르고있고3개단위농협 쌀은 품질인증마크를 곧 획득할 예정이다. 첫 선보이고있는 계화쌀은 동진벼품종인데 미질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호평을 받고있다. 정부는 이에따라 올해 시범적으로 도입한 품질인증획득 쌀을 더욱확대,내년에는 품질인증쌀의 출하량을 대폭 늘려 우리쌀의 수입경쟁력을제고할 계획이다. 곧 출하될 품질인증 쌀의 산지와 품종수확예상량은 다음과 같다. 강원도철원군 갈말농협=오대벼 2천 동송농협=오대벼,진미벼1천8백26 철원농협=오대벼,진미벼 2천52 경기도이천군 대월농협=추청(아끼바리)3천8백82 화성삼괴농협=추청41 충북청원군 서청주농협=추청 45 보은군 탄부농협=추청,진미벼 40진천군 진천농협=추청,일품벼 2백28 (승인예정) 전북김제군 광활농협=동진벼 1천4백 (")진봉농협=동진벼 8백 경북의성 안계농협=화성벼 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