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 대폭 개선 도교육청 2백억투입...[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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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내년에 2백억9천2백만원을 들여 2부제수업 해소와 노후책걸상 교체등 초.중.고등학교의 교육환경을 대폭개선키로 했다. 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국민학교 2부제수업 해소를 위해 48억6천8백만원을 들여 교실 1백9개를 증축키로 했다. 또 79억8천3백만원으로 자연증가로 학급이 늘어나게 되는 울산 효문중학교와 진주 동명중학교등 48개학교에 1백84개 교실을 신축,학생들을 전원수용키로 했다.노후책걸상교체는 27억4천8백만원을 투입,국민학교 7만5천3백18조,중학교 5만2천3백60조,고등학교 2만9천25조,특수학교 1백80조등 모두 15만6천8백83조를 교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