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여종업원 살해 자백 미군 오늘 구속 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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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미군클럽 여종업원 윤금이씨(26.여)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의정부지청과 의정부경찰서는 6일 유력한 용의자인 미2사단 소속 케네스 마클 일병(20)이 범행사실 일체를 자백함에 따라 빠르면 7일중 대검에 마클일병의 구속을 품신할 방침이다. 경찰은 6일밤 10시께 조사를 모두 마치고 마클일병을 평택 미군교도세에 재수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