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그룹 최주호 회장,재경 전북도민회장에 추대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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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등 수도권지역 향우들의 친목도모와 향토발전을 위한 "재경 전북도민회" 제2대 회장으로 최주호 우성그룹회장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재경전북도민회 관계자에 따르면 강남형씨등 도민회부회장단 및 오세홍 김제군민회장등 시 군 향우회장단으로 구성된 "도민회장 추대위"는 최근 서울 모음식점서 모여 최장을 도민회 차기회장으로 추대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앞서 고건 전 서울시장이 최회장을 지난달말 방문,도민회현황을 설명하며 회장직에 앉을 것을 권유,최회장이 이에 쾌히 승락한 것으로전해져 도민회 제2대회장이 확정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