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영아파트 2,447가구 동시분양...26,27일 청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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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민영아파트(일부 연립주택 포함) 2,447가구에 대한 동시분양이 오는 26,27일 실시된다. 서울시는 10일 올들어 두번째 민영아파트 동시분양계획을 확정해 18일 분양공고를 거쳐 26,27일 이틀간 분양신청을 받은뒤 다음달 23일 당첨자를 발표하기로 했다. 이번 동시분양에서는 강서구 등촌택지개발지구 방화택지개발지구에 각각 680가구,도봉-창동택지개발지구에 연립주택 24가구,동작구 본동에 재개발조합아파트 273가구등 시내 7개지구에서 모두 2,447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시는 채권액 및 1순위 20배수 커트라인은 분양공고때 발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