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원9명 24일 방한...외무-국방장관과 면담계획

패트리셔 슈뢰더 미 하원군사위 군사시설소위원장(민주)등 미 하원중진의원 9명이 주한미군시설 및 한미행정협정(SOFA)운영실태등을 파악키위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12일 외무부가 밝혔다. 중국 일본등 동북아국가 연례순방의 하나로 방한하게되는 이들 의원들은 이상옥외무 최세창국방장관등과 면담하고 국회외무통일위소속 의원들과 만나 미 민주당집권에 따른 대한반도정책등을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