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원 징계에 청주문화방송 전면 제작거부

노동조합(위원장 임용석) 소속 보도국 기자 7명 은 11일 오전 10시부터 회사가 지난달의 파업과 관련해 노조위원장 등 보도국기자 4명을 징계한 것에 항의해 전면 제작거부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회사쪽은 지난달 31일 전면파업과 관련해 보도국 기자 4명 등 노조원 7명에게 15일~3개월의 정직처분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