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취업 외국근로자 "산재불허 취소" 요청

불법취업중 부상당한 외국인근로자가 산재요양신청을 냈다가 거부되자 지방노동사무소에 반려취소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필리핀인인 아키노 시바은(25)은 13일 서울동부지방노동사무소에 자신이 지난달 31일 제출한 산재요양 신청서가 반려된데 불복, 반려취소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