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특허전문가회의 19일 열려...23일엔 한중특허청장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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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기술이전과 특허및 상표분쟁에 대비한 한-러 특허전문가회의와 한-중특허청장회담이 이달말 모스크바와 북경에서 잇따라 열린다. 16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서울에서 열린 제1차 한-소특허전문가회의에서 합의된 정례회의의 하나로 오는 19일부터 2일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2차회의에서는 양국간 특허기술이전과 자료교환, 산업재산권전문가 상호교류등 그간 양국간 협력사업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발전된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한-중수교로 23.,24 양일간 북경에서 특허청장회담이 사상 처음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