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단신> '젊은 모색 92전' 공개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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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관장 임영방)은 21일 오후2시 제2전시실에서 "젊은 모색92전" 공개좌담회를 갖는다. 지난달 30일부터 전시중인 "젊은 모색92"전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 좌담회는 "젊은 모색의 어제와 오늘,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역대 참가작가 7명이 참석,토론을 벌인다. 오후4시부터는 "호모비 디오쿠스"등 16 실험영화2편을 감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