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속보> 내년부터 토지초과이득세 담당 일선공무원 증원

내년도 일선세무관서의 토지초과이득세등 재산제세 관련 공무원수가 올해보다 늘어나 업무원할을 꽤할 수 있을 것 같다. 18일 국세청에 따르면 내년부터 토지초과이득세가 본격 시행되고 경인지방국세청이 신설돼 일선관서에서의 일손부족이 심해질 것으로 보여 국세청 본청과 지방청 소속 공무원 320여명 정도를 세무서로 보내 업무차질을 미리 막는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일부 지방청의 조직을 조정,인력을 재배치하고 서울 삼성,잠실등 신설세무서의 신규인원도 업무실정에 맞도록 적정 투입할 계획이다. 본청과 지방청에서 일선관서로 내려가는 인원수는 지금의 10-20%로 알려졌다.***************** 한국부동산세법연구소********** 문의 (서울) 765-370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