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 많은 산재업무의 지침서 나와 눈길...청림출판

산업체에서의 각종 재해발생과 관련,법률적으로 보상받는 지름길을 일기 쉽게 풀이해 소개한 단행본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노동계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재보상과 민사배상의 법률지식''이란 제목의 이 책은 기업체등에서 산재사고를 당한 근로자와 그가족은 물론 사업주에게도 꼭 필요한 산재업무지침서이다. 특히 노사 쌍방 말썽이 많이 일고 있는 산재보상절차 및 보험급여처분 불복요령 민사소송과 합의요령 요양신청 및 유족보상청구방법 장해등급판정과 산재보상 산정방식등을 실무적으로 사례를 들어가며 해설,이해를 쉽게했다. 이 책은 공인노무사로 산재업무를 많이 다뤄온 안영환씨와 신쌍식씨가 함께 펴냈다.펴낸곳은 청림출판사며 가격은 8천5백원.크기는 국판으로 교보문고등 전국서점에서 구할 수 있다.